휴.. 구구콘 거래하면서 처음으로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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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보니
지킬앤하이드 티켓을 판매하시는 분이 있어서
구매희망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거래는 내일에나 가능하다. 하셔서 내일로 약속을 잡고,
다른 사람한테 안팔테니 꼭 구입해야 한다고 다짐도 받아내시더니...
30분도 안돼서 온 문자가
[티켓판매 완료. 죄송합니다.]
약속도 잡아놨다. 곤란하다. 고 문자를 보냈더니
[죄송]
달랑 두글자네요.
구구콘에서 거래하면서
거래불발 된 적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화로 사과를 하시던지,
아니면 성의있는 문자라도 주셨는데,
이 분은 정말 기분 상하게 하시네요..
급한거면 오늘 만나자고 하시던지,
사정이 생긴거면 문자라도 성의있게 보내던가 했으면 기분이라도 덜 나빴을텐데요.
내일 공연이라 약속도 서둘러 잡아놨는데
뭐라고 해야하나...;; 엄청 기대하던데..;;
지킬앤하이드 티켓을 판매하시는 분이 있어서
구매희망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랬더니 바로 전화가 오더군요.
거래는 내일에나 가능하다. 하셔서 내일로 약속을 잡고,
다른 사람한테 안팔테니 꼭 구입해야 한다고 다짐도 받아내시더니...
30분도 안돼서 온 문자가
[티켓판매 완료. 죄송합니다.]
약속도 잡아놨다. 곤란하다. 고 문자를 보냈더니
[죄송]
달랑 두글자네요.
구구콘에서 거래하면서
거래불발 된 적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전화로 사과를 하시던지,
아니면 성의있는 문자라도 주셨는데,
이 분은 정말 기분 상하게 하시네요..
급한거면 오늘 만나자고 하시던지,
사정이 생긴거면 문자라도 성의있게 보내던가 했으면 기분이라도 덜 나빴을텐데요.
내일 공연이라 약속도 서둘러 잡아놨는데
뭐라고 해야하나...;; 엄청 기대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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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l,F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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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얼마전 <BR>'금강상품권'관련해서 똑같은경우를 당했습니다.<BR>그러나 저의경우는 사과는 고사하고<BR>제가보낸 항의문자나, 전화도 씹어버리더군요<BR> 혹, 같은사람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이... 쩝~!<BR> <IMG alt=emoticon src="http://www.99con.com/modules/editor/components/emoticon/tpl/images/onion/November%208,2005_part2.gi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