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아이 돌보미 지원 사업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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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아이 돌보미 지원 사업이 호응을 얻고 있다.18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관내에서는 53명이 1만2700여건의 아이돌보미 지원 사업을 신청해 2008년 17명, 4447건에 비해 8250여건(280%) 증가했다
아이 돌보미 지원사업은 양육자의 맞벌이, 야근, 질병 등 일시적이고 긴급한 사항이 필요한 가정에 전문교육을 수료한 돌보미를 가정에 파견, 어린이집 통학, 식사·간식 제공, 일시적 보호·놀이, 병원 이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용료는 가정 소득에 따라 아이 1명을 기준으로 평일은 시간당 5000원으로, 연간 840시간 이내에서 1일 기본 2시간부터 월 최대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희망하거나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청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043-264-1817)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긴급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숙제나 학습돌봄 서비스 등을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한 돌보미 인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이 돌보미 지원사업은 양육자의 맞벌이, 야근, 질병 등 일시적이고 긴급한 사항이 필요한 가정에 전문교육을 수료한 돌보미를 가정에 파견, 어린이집 통학, 식사·간식 제공, 일시적 보호·놀이, 병원 이송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제도다.
이용료는 가정 소득에 따라 아이 1명을 기준으로 평일은 시간당 5000원으로, 연간 840시간 이내에서 1일 기본 2시간부터 월 최대 80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다.
아이돌보미 서비스를 희망하거나 참여를 원하는 주민은 청주시건강가정지원센터(043-264-1817)로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긴급 서비스가 필요한 가정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해 숙제나 학습돌봄 서비스 등을 확대 제공할 수 있도록 우수한 돌보미 인력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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