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념없는 고객서비스!! 청주 성안길 로데오거리 코너에 at N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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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짤라 말해.
대박 싸가지 없습니다.
불.친.절. 의 종결자.
이건 뭐 '롤코'에 나오는 '불친절한 경호씨'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일전 구매한 옷
원피스, 가디건
택도 떼지 않고 한번도 입지 않은것을 디자인때문에 교환하러 갔지요~
그랬더니 교환때문에 왔다는 말 끝나기 무섭게 지들끼리 막 옷 냄새를 맡고 어쩌고저쩌고 하드니
옷에서 냄새가 난다, 입었던거같다, 하면서 교환이 안된다는겁니다.
아니...누가 옷을 택도 안떼고 입고 다닙니까?ㅋㅋㅋ
특히 볼따구에 반창고 붙인 점원이 제일 싸가지 없더군요?
결국 사장포스 풍기는분이 원피스는 그냥 교환해드리는데
'가디건은 자기네 매장에서 다 빠지고 없는 재고라는 이유!!!'로 교환이 안된다는겁니다 ㅡ_ㅡㅋ
어느나라 교환조건인지......ㅋㅋㅋ
아무튼 원피스만 다른걸로 교환하기로 하고 옷을 고르려하는데
고 반창고 붙인 점원이 아주 뷰티플한 썩쏘와 함께 조동아리를 쭈삣거리며 다른쪽으로 가는겁니다 ㅡㅡ^
그걸 본 여친이 스팀받아서 '저사람 표정봐!'그랬더니 바로 사장포스분이 와서 아니라고 막그러더군요ㅋㅋㅋ
이미 여친은 기분상할대로 상했고...어거지로 옷 골라서 계산대로 갔습니다.
여기서 다른 점원이 더 가관...ㅋㅋㅋㅋㅋㅋ
'그때 옷 사가실때 DC받으셨죠?'(DC받은거 다 받아낼 포스 ㅋㅋㅋ)
'어쩌피 이옷도 사면 DC해주실꺼 아니에요?ㅋㅋㅋㅋ'
그랬더니 사장포스분이 또 다시 그냥 해드리라고...ㅋㅋㅋ
아주그냥 직원 교육을 어찌 시키는건지...요즘이 어떤세상인디...
고객서비스를 그따위로...ㅋㅋㅋ
우리가게는 아마추어가 운영하는 구멍가게에요~라고 이마에 써붙이고 있더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t NOTE 가지마세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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