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아셨나요?? amd cpu의 비밀... > 자유게시판

사르가스 하나이쓴데 해보니깐 코어 하나가 켜면 셧다운되더라구요 ㅋㅋ

??? 먼소린지 모르겠다눈..

오호 이런게 있군요... 하지만 보드랑 합쳐진 가격이 쌤쌤이라면 머.. 그냥 안전하게 가는게 낫겟네요 ㅋㅋ

예전부터 CPU공정에서 흔히 인정하는 부분이죠.. 그래서 CPU는 주차별 뽑기운도 크게 작용했죠.. ㅋㅋ 특히 오버를 즐겼던 AMD매니아에서는 ..

저도 얼마전까지 암드만 쓰다가 얼마전에 인텔로 넘어왔죠. <BR>지금 인텔에서 나름 만족하고있지만, 암드의 빠릿빠릿한 점이 가끔 그리울때가 있어요~

빠릿한거 amd 가 최고죠!<BR>영원한 amd 매니아!!!

인텔도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이건 반도체 수율 문제인데&nbsp; 반도체나 도자기는&nbsp;모래(흙)으로 만든다는 것은 아실테고 도자기도 고로에서 굽게 되면 잘 나온놈 , 들 나온놈, 불량 이렇게 나옵니다. 도공의 성향에 따라기도 하지만 대부분 부셔버립니다. 자기 이름이 달린 작품이 흠이 있는 채 시장에서 유통되는걸 원치않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업논리는 그 불량도 팔수 있으면 파는게 좋다는 겁니다. 인텔도 코어 살리기를 했던 적이 있고요. AMD는 아주 잘 되었던 걸로 압니다.&nbsp; 그런데 멀쩡한 것을 죽여서 내 보낸다는 건 첨 알았네요.

근데... 공정에서 만들다가 실패하면 cpu 한개씩 뺀걸로 출시?<BR>그게 가능할까요?<BR>이해가 안가효...&nbsp;&nbsp; 자동이 아닌 수동공정이 되겠군요... 흠.

아 멀쩡한 것도 죽이는 거라 변신이 가능한 거였군요...잘못 내보내서 그런줄 알았더니...

암드 회사 역시 믿을건 안되는건가요..?

그런게 아닙니다. - -;;;

무슨 말인지 모르겠습니다....ㅜㅜ;;

제품 재활용을 대단히 잘하네요

헤네브니 칼네브니 코어 살리기는 2년전쯤인가 부터 엄청난 파장을 불러왔었죠~ 일정 주차와 일정보드에서만 지원되고 그나마도 뽑기운이라 쿼드 노리고 칼리스토나 헤카 구입했던 분들 상당수 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쿼드 방식에서 약간 딸린다 싶은 코어를 죽여서 내놓은걸로 알고있는데 오버수율도 좋고 코어 살리기 실패하더라도 그냥 쓸만한 성능이어서 메리트가 있었죠. 당시에는 변신 성공한 중고 부품들 가격이 더 높았을 정도로 매니아 사이에서는 인기가 있었습니다.&nbsp;확률이 낮은편인데다가 지원보드 바이오스도 타는 까탈스러움이 있긴하지만 변신 성공하면 성능향상은 확실하더군요.&nbsp;트리플코어 cpu 에서 쿼드 3.6까지 안정화 본적도 있는데&nbsp;가격대비 만족할만 합니다. 지금도 헤네브 성공한걸로 3.12 오버해서 사용중인데 아직은 쓸만합니다 ㅎㅎㅎ&nbsp;다소 비리비리한 코어를 살렸다고 해도 성능은 잘 뽑네요 ^^

얼마전 구구콘에도 칼네브 785보드 올라왔었네요 21에

근데 왜 에이엠디 라고 하지않고 암드라고 할까요?&nbsp;<div>AMD = 에이엠디 라고 말해야 옳을듯한데....</div>

에이엠디 : 4글자&nbsp;&nbsp;&nbsp;&nbsp; 암드 : 2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