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정구장 돔 설치 공사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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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시는 동절기를 기해 일시 중단됐던 청주정구장 돔 설치사업 공사를 다음달부터 재개해 4월 중 준공할 예정이라고 23일 밝혔다.시는 정구장 돔 설치사업에 45억 원의 예산을 들여 연면적 7614㎡에 정구장 7038㎡, 본부석 576㎡를 비롯해 8면의 코트와 1000명의 관중이 동시에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야간에도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8개의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등 국민체육 진흥 인프라 구축 저변확대에 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정구장 돔 설치작업이 완료되면 각종 국내외 대회 유치로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한 야간에도 경기를 진행할 수 있도록 8개의 조명시설을 설치하는 등 국민체육 진흥 인프라 구축 저변확대에 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시 관계자는 "정구장 돔 설치작업이 완료되면 각종 국내외 대회 유치로 생활체육 저변확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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