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사끼 짬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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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에 한번 꼬꼬면 꼬꼬면 하기에 한번 먹고 별로 입맛에 맛지않고 비릿하여 먹질 않았고요..
근데 이거 물건이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검색해보니 꼬꼬면 나가사끼 설왕설래 말들이 이미 많았네요.. ㅎㅎ
오후 사무실 분위기 을씨년스러운데 동료직원이랑 나가사끼 한그릇해야겠습니다. ^^
전 닭육수보다 깔끔한해물맛이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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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땅.~님의 댓글
라면땅.~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10.♡.125.132) 작성일<IMG alt=나가.jpg src="./files/attach/images/44939/854/393/8c8592400cc029cfc2cd42b33b56e6bb.jpg" editor_component="image_link"><BR><BR>나가사끼 출시된지 1주일만에 사서.. 예전 클래식과, 삼양라면에서 요즘엔 나가사끼만 먹습니다.<BR>어느땐.. 너무 맛있어서 밥을 먹어야하는데 점심 저녁 나가사끼와 밥을 말아 먹은적이 있었네요... ㅎㄹ<BR>면 많이 먹으면 좋지아니하면서도...<BR>대부분 그러죠... 나가사끼... 짱이죠! 근데 이름이.... ㅋㅋㅋㅋ 동감백배. 왜 하필 나가사끼야.. 그치만 모... 맛으로 고르는거니까..<BR><BR>꼬꼬면... 너무 다들 떠들어 대길래 사무실에 있는 2봉을 훔쳐(!)다가 시식해봤어요.<BR>혼자 있어서 혼자 끓여먹어봤죠. 설명서대로.. 파도 넣고...등등.. 아... 완전 실망.... <BR>닭육수로 만든 삼양의 클래식도 있는데... 꼬꼬면 지가 닭육수로만든 최초의 라면인것처럼 떠들어 대더니....<BR>집사람이 늦게 왔길래 끓여줬죠. 이번엔 설명서의 조리법말고 제가 끓이던 방식대로 끓였죠.<BR>카스,하이트 이런 문구가 새겨진 맥주컵 아시져? 가정용... 그컵으로 철철넘치게 2컵 붓고(냄비), 면넣고, 건더기스프가 있었나...?<BR>기억이 안나네.. 거 넣고 팔팔끓을때쯤 계란 투척~ 계란노른자 젓가락으로 사사사삭 풀고... 거품이 쭈욱 올라올때쯤 <BR>스프 투척!!<BR>휘휘 젓고, 면 들었다 놨다 해주고... 그리고 1분30초-2분정도 더 끓이고 불 끄고 바로 시식... 을 하는 집사람..<BR>담백하고 좋다네요... 이상하다...싶어 저도 먹어보니 먼저 먹어본 꼬꼬면과는 또다른맛이더라구요.<BR>결론은 꼬꼬면은 어떻게 조리하느냐에따라 맛이 확~ 달라지는걸 알았죠... ㅋ<BR><BR><BR>ㅋㅋㅋ<BR>닉넴이 라면이라.. 라면...라면..흠. 글이 좀 길었군요.<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