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죄하라"며 뛰어든 백원우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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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하라"며 뛰어든 백원우…헌화 하던 MB도 '멈칫'
권 여사 등 유족들에 이어 두번 째로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고인에 대한 헌화를 진행하자 좌중에선 고함과 욕설이 뒤엉키기도 했다.
상당 수의 조문객들은 "이명박 물러가라", "살인자", "노무현을 살려 내라", "무릎을 꿇고 빌어라"는 등 거세게 항의했다.
순간 이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의 좌석에 앉아 있던 백원우 의원이 "사죄하라"는 외침과 함께 이 대통령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백 의원은 곧바로 경호원에게 제지당해 행사장 밖으로 끌려 나갔다.
고인의 영정 앞에 선 이 대통령도 순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잠시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었고, 사회를 맡은 송지헌 아나운서의 제지에도 고함소리와 항의가 잦아들지 않자 무거운 표정으로 헌화를 마치고 좌석으로 되돌아갔다.
이명박 대통령 경호원들이 백원우 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
권 여사 등 유족들에 이어 두번 째로 이명박 대통령 내외가 고인에 대한 헌화를 진행하자 좌중에선 고함과 욕설이 뒤엉키기도 했다.
상당 수의 조문객들은 "이명박 물러가라", "살인자", "노무현을 살려 내라", "무릎을 꿇고 빌어라"는 등 거세게 항의했다.
순간 이 대통령과 가까운 거리의 좌석에 앉아 있던 백원우 의원이 "사죄하라"는 외침과 함께 이 대통령에게 달려들었다. 그러나 백 의원은 곧바로 경호원에게 제지당해 행사장 밖으로 끌려 나갔다.
고인의 영정 앞에 선 이 대통령도 순간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이 대통령과 김 여사는 잠시 주위를 두리번 거리는 모습이었고, 사회를 맡은 송지헌 아나운서의 제지에도 고함소리와 항의가 잦아들지 않자 무거운 표정으로 헌화를 마치고 좌석으로 되돌아갔다.
이명박 대통령 경호원들이 백원우 의원의 입을 틀어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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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oo마린oo00님의 댓글
00oo마린oo00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82.49) 작성일다음에는 꼬옥 투표 합시다...<BR>누구누구 찍으라고는 안하겟읍니다...<BR>하만 이런 찍찍이는 찍지 말어야 할거 아닙니까~~~~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