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불법 주·정차로 ‘몸살’…시민 불편
페이지 정보
본문
충북 청주시내 도로와 인도에 불법 주·정차 차량들이 넘쳐나며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특히 버스정류장은 물론 어린이보호구역, 인도 등에까지 불법 주·정차를 일삼고 있어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심지어 무인단속카메라(CCTV)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번호판을 교묘히 가린 채 불법을 일삼는 얌체 운전자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실제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모 자동차 정비소 인근 도로는 한쪽 차선을 점령한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욱이 도로공사까지 맞물리면서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내몰리고 있는 형편이다.
이 같은 사정은 흥덕구 봉명동 모 회사 기숙사 맞은 편 도로도 마찬가지다. 특히 이곳은 얼마 전부터는 상인들끼리 불법으로 장을 열고있어, 상인들 차량에 인도의 자판이 맞물려 극심한 체증을 유발하고 있다.
상당구 금천동 탑동∼용암동 방면의 왕복 4차선 도로의 버스정류장과 주변 인도는 불법 주·정차 차량들의 주차장으로 전락한지 이미 오래다. 이러한 불법 행위는 주차단속이 뜸한 주말과 밤에는 더욱 기승을 부린다.
고등학교 2학년 최모군(17)은 “매일 버스를 이용해 등교를 하고 있는데 정류장에 대형 화물차가 주차돼 있어 버스 기사분이 도로 가운데에 차를 정차하고 승객들을 내려 주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청주시에서는 시민통행에 불편을 주고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3월부터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간별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위해 특별반속반을 편성해 이동형 CCTV를 활용, 집중단속을 벌일고 있다”며 “특히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사고 위험 및 교통의 흐름에 방해되는 차량은 즉시 견인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심지어 무인단속카메라(CCTV)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번호판을 교묘히 가린 채 불법을 일삼는 얌체 운전자들까지 생겨나고 있다.
실제 청주시 흥덕구 신봉동 모 자동차 정비소 인근 도로는 한쪽 차선을 점령한 불법 주·정차 차량들로 몸살을 앓고 있다.
더욱이 도로공사까지 맞물리면서 이곳을 지나는 운전자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내몰리고 있는 형편이다.
이 같은 사정은 흥덕구 봉명동 모 회사 기숙사 맞은 편 도로도 마찬가지다. 특히 이곳은 얼마 전부터는 상인들끼리 불법으로 장을 열고있어, 상인들 차량에 인도의 자판이 맞물려 극심한 체증을 유발하고 있다.
상당구 금천동 탑동∼용암동 방면의 왕복 4차선 도로의 버스정류장과 주변 인도는 불법 주·정차 차량들의 주차장으로 전락한지 이미 오래다. 이러한 불법 행위는 주차단속이 뜸한 주말과 밤에는 더욱 기승을 부린다.
고등학교 2학년 최모군(17)은 “매일 버스를 이용해 등교를 하고 있는데 정류장에 대형 화물차가 주차돼 있어 버스 기사분이 도로 가운데에 차를 정차하고 승객들을 내려 주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청주시에서는 시민통행에 불편을 주고 교통흐름을 방해하는 불법 주·정차 위반 차량에 대해 3월부터 집중단속을 벌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구간별 집중 계도 및 단속을 위해 특별반속반을 편성해 이동형 CCTV를 활용, 집중단속을 벌일고 있다”며 “특히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고 사고 위험 및 교통의 흐름에 방해되는 차량은 즉시 견인 조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추천0 비추천0
- 이전글청주시, 임산부 모유수유용 유축기 등 대여 10.03.29
- 다음글청주시, 수도요금 체납 가산금 제도 개선 10.0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