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상당공원~명암로간’ 도로 개설공사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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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용암2지구 교통분산과 낙후지역 기반시설 확충을 위해 상당공원~명암로간 도로 개설공사를 오는 5월에 착공하여 2012년 12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시는 2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문화동 상당공원에서 용담동 명암로(대한정육점 앞 사거리)까지 1,550m, 폭 20m의 4차선 도로를 개설한다.
이번 도로개설 공사는 개착식터널 130m를 포함한 640m 도로 개설과 2차로인 910m를 4차선으로 확장하며, 용암(2)택지개발지구 입주완료에 따른 교통량 분산처리와 명암유원지 이용자 증가 및 탑동 미개발지역의 교통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청주 중심상권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이 풀릴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중부권 중핵도시인 청주가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앞당겨 나갈 수 있도록 시내 도심도로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도로개설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1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민과의 원활한 보상협의를 추진하였으며 잔여보상에 대하여는 금년 6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도로가 4차선으로 개설되면 기존 상당공원을 중심으로 상당로, 사직로를 연결하는 T자형 교통체계에서 상당공원→용담동 어린이회관→외곽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사방형 도로 교통체계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시는 296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문화동 상당공원에서 용담동 명암로(대한정육점 앞 사거리)까지 1,550m, 폭 20m의 4차선 도로를 개설한다.
이번 도로개설 공사는 개착식터널 130m를 포함한 640m 도로 개설과 2차로인 910m를 4차선으로 확장하며, 용암(2)택지개발지구 입주완료에 따른 교통량 분산처리와 명암유원지 이용자 증가 및 탑동 미개발지역의 교통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청주 중심상권의 고질적인 교통체증이 풀릴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중부권 중핵도시인 청주가 획기적인 지역발전을 앞당겨 나갈 수 있도록 시내 도심도로망 구축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도로개설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2010년까지 14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하여 주민과의 원활한 보상협의를 추진하였으며 잔여보상에 대하여는 금년 6월말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 도로가 4차선으로 개설되면 기존 상당공원을 중심으로 상당로, 사직로를 연결하는 T자형 교통체계에서 상당공원→용담동 어린이회관→외곽순환도로를 연결하는 사방형 도로 교통체계로 변경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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