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당한 일을 겪었네요 > 자유게시판

<p>맨밑에거가 중요해보이네요 자동이체 해지했는데 당연히 지네께 해지가 안됐으면 돈을 내라고 지로용지를 발송했어야 맞습니다</p>
<p> 돈달라소리 안하다가 2년있다 달라는건 말도 안됩니다  안내셔도 될듯해보입니다.. 싸워서라도 이기시길..</p>

<p>회사에서는 믿져야 본전식으로 보낸거 같은데...시골분들이라고...</p>
<p>해결 안되면 소비원에 신고하세여...</p>

<p>소비원에 신고해야 정신차릴꺼같네요 어르신들우숩게 보는 직원이네요</p>

<p>다들 소보원 추천해 주시네요...일부러 안받는 건지 이젠 제 폰으로 전화해도 안받네요...좋은 말씀 감사 합니다..</p>

<p>소보원보단 방통위에 찌르시면 바로 해결될겁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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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도 예전에 유선방송은 아니지만 10년전 두루넷 회사때문에 골치아팠었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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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군입대전에 분명 해지시키고 갔는데...</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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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군제대후에 지로가 날아왔다는...2년동안 인터넷 사용도 안한 요금...ㄷㄷㄷ</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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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래서 방송통신위원회에 고발하니 일주일도 안되서 바로 해결됐어요~~~ </p>

<p>저런 사람들이 가장 무서워하는 것은 자기 이름으로 된 고발이죠.</p>
<p>일단 전화하셔서 이거 맡는 사람 성함이 어떻게 되냐고 묻고</p>
<p>담당하는 기관에 고발하세요.</p>
<p>도둑이 제 발 저려서 이름 묻는 순간 쉽게 해결될 수도 있습니다.</p>

<p>잘 해결 되었습니다..ㅎ뭐 의중은 알 수 없지만 프로그램(?)이 업데이트가 안되어서 용지가 날아온거라고 하네요. 하은아빠님 말대로 한번 찔러 본거 같아요.</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