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개무시.. > 자유게시판

이거말고 사람도 평가하는게 있죠...그냥 보면 얼은 그닥 평범하면서 약간 덩치있는 사람을 면티에 청바지 입혀 놓고 멀리서 <BR>여성분들에게 질문을 하죠..저기 계신 남성분이 어떠냐고...점수로 10점 만점에 0~1점을 주고 무섭다 별루다 이렇게 대답하더군요...<BR>그러나 그 남자에게 정장을 입혀놓고 다시 설문조사를 하니까 멋지다 재벌 2세같다..뭐 이런씩으로 대답하더군요 ㅎㅎ;;<BR>역시 생각의 차이란 무서운 겁니다.

전&nbsp;고급차든 화물차든 다 경적 울립니다...ㅡㅡㅋ<BR>성격이 급해서......

애매하죠...<BR>어쩔수없는듯...저상황에선,,,, 없지 않아 약간 편파적으로 편집 했을가능성도있구요...<BR>경적을 울리는것도 습관입니다 <BR>저도 그 습관을 않가지기 위해<BR>아주 약간의 애매한상황에서도 경적을 안울려요 그러다보니<BR>깜짝 사고날 상황이나 어떤 상황에서도 무의식적으로 버릇되서 안눌르게되요<BR>가끔 그게 문제가 될때도있지만<BR>필요할경우 약간만 눌러줘도 되죠...<BR>경적누르면 마임찔리는 운전자 한두명이 아니라..<BR>내가 잘못한게 아니래도 옆사람도 뜨끔 다들 깜짝해요<BR>내가 뭐 잘못했나 하고...

제이원님 저랑 매우 비슷하군요. 전 예전에 유럽 선진국의 자동차 문화에 대해 나온 다큐를 보고 <BR>왠만하면 경적을 울리지 않습니다.<BR>경적으로 보행자나 운전자나 모두 불쾌해지는 경우도 많곤 해서요.<BR>그런데 습관이 되다보니 아주 위험한 경우도 누르지 않게 되더군요.<BR>아! 이럴땐 눌러야지 하면서 다음에도 또 그러군요. ^^<BR>그런데 생각해보면 제가 가진 습관중에 그나마 좋은 습관 같습니다.

전에 저거 봤었는데.. 편집질이 좀 심하더군요... 한쪽편만 보여주니까 다 그렇다고 생각되는거죠. 통계를 보니 약간 차이나는정도.. 일반화의 오류 입니다. 근데.. 저역시 차에따라 경적을 울리거나 울리지 않거나하지 않습니다.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그렇고 대체적으로는 한 5~10초정도 기다려주는 편입니다.

음.. 택시나 버스 운전자분들은 경차에 정말 위협적으로 운전하시더군요.&nbsp;<div>보고 있음 안타깝습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