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0년대 교련시간 > 자유게시판

아~! 학교 다닐때 ㅎㅎㅎ 교련복은 안 입었지만... 교련 학력상을 탔던... 기억이 나네요~^^

고딩때 총모양 나무쪼가리 들고 제식훈련 한답시고.. 왔다리 갔다리..ㅋㅋ

백화산이면 충남 태안의 그 뒷산을 말씀하시는건가요?? 처가집이 그 동네여서..

80 년대 그 놈의 교련시간때문에 꽤나 긴장하고 맞았던 기억이 새록나네요. 교련선생님은 인간으로 보이지도 않았었는데... 지금 그 분은 뭘 가르치는지 모르겠네요.

교련시간에 총이라....<BR>제가 학교 다닐때는 무개를 계산해서 시멘트로 총 모양을....

교련정말 ㅎㅎ;;

80년대중반에 고등학교를 다녔었는데.. 저랬었나?? 기억이..잘...

전 고 1때 마지막으로 입었던 기억이....새롭네용..^^;

진짜 교련 선생들은 뭐하고 있을까요?

고등학교때 교련선생이 아파 교련시간 많이 빼먹은 기억이 나는군요. 총검술 16개 동작 잘하는 친구자식도 생각 나고 <BR>난 그때 아마 고문관쯤 됐을꺼야!&nbsp; ㅋㅋㅋ 총검술 하기 싫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