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여사에게 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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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7일 금요일) 저녁 7시 30분 쯤되서 평상시와 같이 퇴근하려는데 아쒸 저희 상가 주차장 제차 앞쪽에 가로주차를 한
베르나 차량이 있더군요.차앞유리에 전화로 해보니 없는 번호,,,,,,
다시 후레쉬 키고 살펴 보니 명함 하나 보여 전화를 했더니만 안 받더군요 , 다시 전화를 했더니 이젠 전원이 꺼져있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아 썅 ... 급히 집에 가봐야 하는데....
명함 다시 들여다 보니 신봉동 수련 꽃 화원 이란 상호명과 전화번호 있길래 전화해봤더니만
역시나 받는 사람 없더군요..
어쩌야 되나 고민중에 옆집 상가 주인아자씨 나와서 112 전화 하더니 지구대로 연락하라는 말과 함께 지구대로 연락,,,지구대 역시
예전 번호로 기록되서 연락안되고 도움도 못준다 하고,,,,,
혹여 아파트 사람인가 해서 경비실통해 방송을 해도 없는듯 하고,,,,
주변 술집이 많아 큰곳만 찾아서 찾아달라고 해도 없고,,,,,,
끝내 1시간 정도 사무실에 들어와 이런저런것 하고 있는데 전화 오더군요,,,
" 전화주신분요 ~,,어디시죠???"
"이런 썅 어디인지 지럴인지 빨랑 와서 차빼라고 ~~~"
" 아네,, 금방 갈께요.."
이 쒸 바 금방이란 단어가 원래 이렇게 느린건지 왜 이리 안 오고 지럴여,,,,,
5분 정도 되니 보글머리 암컷돼지 한마리 굴러 옵니다..
"죄송합니다 밥먹다가 전화기를 백속에 넣어 전화를 못들었습니다."
지럴 전화기 일부러 꺼놓고선 ,,,,,,,,,
------
아줌마. 김여사.
------
비하 발언 하기 참.....싫습니다.
제 엄마도 마누라도 아줌마 입니다.
그러나 이런 아줌마 때매 욕덜 참 먹습니다.
제발 이런 생각 없는 암컷들이 교통사고로 빨랑 디졌으면 합니다.
거의 2시간동안 내 애들 두놈이 굶고 있을때 지 배통 채우며 놀고왔던 암컷돼지 때문에
즐거운 퇴근길이 짜증 지대로인 퇴근길이 되버린 금요일 였네요~~~
차량 사진, 주차 사진, 명함 사진, 경찰연락 기록, 다 있는데 아고라 같은 데 올려볼까 고민중인데,,,글 솜씨가 염병이라서리,,,
아.........
아직 짜증 안 풀렸는데 낮술 사줄사람 누구 없나 찾아봐야것네요....
마지막으로 신봉동 수련 꽃화원 남현정 암컷돼지 배불러서 참 좋겠습니다 새해도 됐으니 돈도 지럴맞게 벌고 배가죽도 팍팍 채우세요.
새해인사 합니다. 썅.
베르나 차량이 있더군요.차앞유리에 전화로 해보니 없는 번호,,,,,,
다시 후레쉬 키고 살펴 보니 명함 하나 보여 전화를 했더니만 안 받더군요 , 다시 전화를 했더니 이젠 전원이 꺼져있다는 메세지가
나옵니다.......아 썅 ... 급히 집에 가봐야 하는데....
명함 다시 들여다 보니 신봉동 수련 꽃 화원 이란 상호명과 전화번호 있길래 전화해봤더니만
역시나 받는 사람 없더군요..
어쩌야 되나 고민중에 옆집 상가 주인아자씨 나와서 112 전화 하더니 지구대로 연락하라는 말과 함께 지구대로 연락,,,지구대 역시
예전 번호로 기록되서 연락안되고 도움도 못준다 하고,,,,,
혹여 아파트 사람인가 해서 경비실통해 방송을 해도 없는듯 하고,,,,
주변 술집이 많아 큰곳만 찾아서 찾아달라고 해도 없고,,,,,,
끝내 1시간 정도 사무실에 들어와 이런저런것 하고 있는데 전화 오더군요,,,
" 전화주신분요 ~,,어디시죠???"
"이런 썅 어디인지 지럴인지 빨랑 와서 차빼라고 ~~~"
" 아네,, 금방 갈께요.."
이 쒸 바 금방이란 단어가 원래 이렇게 느린건지 왜 이리 안 오고 지럴여,,,,,
5분 정도 되니 보글머리 암컷돼지 한마리 굴러 옵니다..
"죄송합니다 밥먹다가 전화기를 백속에 넣어 전화를 못들었습니다."
지럴 전화기 일부러 꺼놓고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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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김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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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하 발언 하기 참.....싫습니다.
제 엄마도 마누라도 아줌마 입니다.
그러나 이런 아줌마 때매 욕덜 참 먹습니다.
제발 이런 생각 없는 암컷들이 교통사고로 빨랑 디졌으면 합니다.
거의 2시간동안 내 애들 두놈이 굶고 있을때 지 배통 채우며 놀고왔던 암컷돼지 때문에
즐거운 퇴근길이 짜증 지대로인 퇴근길이 되버린 금요일 였네요~~~
차량 사진, 주차 사진, 명함 사진, 경찰연락 기록, 다 있는데 아고라 같은 데 올려볼까 고민중인데,,,글 솜씨가 염병이라서리,,,
아.........
아직 짜증 안 풀렸는데 낮술 사줄사람 누구 없나 찾아봐야것네요....
마지막으로 신봉동 수련 꽃화원 남현정 암컷돼지 배불러서 참 좋겠습니다 새해도 됐으니 돈도 지럴맞게 벌고 배가죽도 팍팍 채우세요.
새해인사 합니다. 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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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소연아빠님의 댓글
소연아빠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222.♡.193.233) 작성일저도 그심정 이해 합니다..예전에 진천에서 주차하고서..<BR><BR>차안에서 대기하고 있는데..차 박고 도망가더군요...<BR><BR>블박영상으로 일단 찍고 있었는데.<BR><BR>빡빡 우기고 울어되면서 내가 안그래다고 해서..<BR><BR>경찰 불러서..해결했죠...진짜 무개념인 여성운전자들..<BR><BR>아닌분들도 있지만요....다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BR><BR>제발 개념탐재하고서...운전을 했으면 하는 바램이
우암산호랑이님의 댓글
우암산호랑이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아이피 (58.♡.230.231) 작성일몇년전 지금 사는곳 전에 원룸 살때 소나타2차량 하나가 주말마다 놀러오는건지 연락처도 없고 방마다 두드려서 찾는데도 없고 ....차를 못뺀적이 많아서 나중엔 제차는 옆동에 주차시켜놓고 유성락카 하나 사놨다가 새벽에 몰래가서 전면유리랑 백미러 두쪽 도색좀해줬더니 다음날 못빠져나갔던 차주하고 언성높이고 싸우는거 같긴 하던데 ........ 그담부턴 길가에 대놓더군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