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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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음이 안되는 원룸에서
동거 커플이 ㅂㄱㅂㄱ를 하고 있을 때..
그 소음을 견디지 못한 나머지..
제가 할 수 있는 행동은 어떤게 있을까요?
1) 날잡아서 옆집에 얘기한다. (근데 어떻게 얘기할까요? 민망할텐데..ㅠㅠ)
2) 또 소리가 날 경우 스피커를 ㅂㄱㅂㄱ하는 방 쪽 벽에다 대고.. 뽕짝트롯트를 튼다?
3) 또 소리가 날 경우 스피커를 ㅂㄱㅂㄱ하는 방 쪽 벽에다 대고.. 마음찡한 이별에 관련된 노래를 튼다?(이를테면 이문세의 이별이야기 등)
어떻게 해야 할까요?
좋은 생각 없을까요?
옆방에 ㅂㄱㅂㄱ 소리 안나게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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