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근대에 만든 발명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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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에 젖지 않는 담배(1931년)
양복 주머니 걸이용 휴대 재떨이(1950년)
- 현대인들에게도 필요할듯
재떨이가 달려있는 담배(1950년)
- 담배재가 필터 안쪽에 남게 되는 형태, 담배재를 떨 필요가 없겠군요
더블 배럴 담뱃대(1931년)
- 수명을 2배로 빨리 줄여주는 아이템
누드족을 위한 담배갑 걸이(1938년)
- 이시기 누드족이 그렇게 많았던 것일까요?
담뱃대 홀더(1946년)
- 꼭 권총 홀더처럼 생겼군요. 나름 패션 아이템?
기타 아이템들
보트 터널(1932년)
- 무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대신 나왔던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목적은 다리를 놓고도 배가 지나갈 수 있게 하는 게 핵심. 금문교는 현수교로 만들어짐으로 교각 사이를 벌려 배가 지나갈 수 있게 하였으나 아래의 아이디어는 오히려 수면 아래에 터널을 만들어 차를 지나가게 하는 아이디어를 낸 경우라고 보아야 겠군요.
기계 말(1933년)
- 엔진의 힘으로 거친 들판도 달릴 수 있게 설계된 기계말, 승차감은 상당히 나쁠듯
문어와 상어의 수중 결투 촬영(1933년)
- 이건 발명이라고 말할 수 없으며, 또한 성공적인 작품. 결말을 보니 상어가 이겼군요.
두 다리로 움직이는 자전거(1934년)
- 바퀴 대신 다리. 신장개업 식당들에게는 인기 있을지도...
비바람 막아주는 우산(1936년)
- 요즘에도 이런 우산을 멋진 발명이라고 공개하는 분들이 있던데, 다 표절입니다.
장난전화 방지용 비상전화기(1938년)
- 허위 화재신고를 막기 위해 신고자가 손을 넣고 전화를 걸면, 소방관이나 경찰관이 키를 갖고 오기 전까지는 손을 뺄 수 없는 시스템. 화재 신고도 목숨걸고 해야 할...
고양이 유모(1938년)
- 고양이를 훈련시켜 아이를 돌보게 하겠다는 아이디어. 아무래도 스키너 박사의 동물 실험과 관련한 아이디어 같음.
원통형 보트(1938년)
- 땅위에서와 같이 앞으로 걷기만 하면 물 위를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인데 앞을 볼 수 없다는 점은 생각해보지 않은듯
특수 번호판(1939년)
- 교통법규를 상시적으로 어긴 사람들에게 부여되는 낙인. 번호판에 해골이 박혀 있어 "이 사람은 교통법규를 밥먹듯 어기는 사람임"을 나타내주는 아이템. 김여사 감별용?
아기 제어용 보행기(1939년)
- 아이가 걷기 시작할 무렵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치이지만 가장 큰 효과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하는 것인듯.
일가족을 위한 자전거(1939년)
- 일가족이 다함께 자전거를 타고 이동 가능. 특히 그 와중에 어머니는 미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어쩌면 미싱을 사용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야하는지도...
개동력 자동차(1939년)
- 개는 산책을 시키고, 그 힘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가보겠다는 얄팍한 속셈.
비밀보장 소음기 달린 전화가(1941년)
- 이제 비밀스런 얘기도 마음놓고 할 수 있음...이라고 주장
권총 형태의 카메라
- 이건 예전에 소개했었군요.
개 운동용 자동차(1955년)
- 한마디로 차에 개를 묶고 안달리면 죽는다고 협박하는 물건.
자동차 후방 카메라(1956년)
- 놀랍게도 이미 50년 전에 실행에 옮긴 시대를 앞선 아이디어. 요즘은 왠만한 차에 다 달려있음. 그런 의미에서 요즘에 나오는 엽기 아이디어라는 것도 50년 후에는 일상적인 것이 되어 있을지도 모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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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복 주머니 걸이용 휴대 재떨이(1950년)
- 현대인들에게도 필요할듯
재떨이가 달려있는 담배(1950년)
- 담배재가 필터 안쪽에 남게 되는 형태, 담배재를 떨 필요가 없겠군요
더블 배럴 담뱃대(1931년)
- 수명을 2배로 빨리 줄여주는 아이템
누드족을 위한 담배갑 걸이(1938년)
- 이시기 누드족이 그렇게 많았던 것일까요?
담뱃대 홀더(1946년)
- 꼭 권총 홀더처럼 생겼군요. 나름 패션 아이템?
기타 아이템들
보트 터널(1932년)
- 무려 샌프란시스코 금문교 대신 나왔던 아이디어라고 합니다. 목적은 다리를 놓고도 배가 지나갈 수 있게 하는 게 핵심. 금문교는 현수교로 만들어짐으로 교각 사이를 벌려 배가 지나갈 수 있게 하였으나 아래의 아이디어는 오히려 수면 아래에 터널을 만들어 차를 지나가게 하는 아이디어를 낸 경우라고 보아야 겠군요.
기계 말(1933년)
- 엔진의 힘으로 거친 들판도 달릴 수 있게 설계된 기계말, 승차감은 상당히 나쁠듯
문어와 상어의 수중 결투 촬영(1933년)
- 이건 발명이라고 말할 수 없으며, 또한 성공적인 작품. 결말을 보니 상어가 이겼군요.
두 다리로 움직이는 자전거(1934년)
- 바퀴 대신 다리. 신장개업 식당들에게는 인기 있을지도...
비바람 막아주는 우산(1936년)
- 요즘에도 이런 우산을 멋진 발명이라고 공개하는 분들이 있던데, 다 표절입니다.
장난전화 방지용 비상전화기(1938년)
- 허위 화재신고를 막기 위해 신고자가 손을 넣고 전화를 걸면, 소방관이나 경찰관이 키를 갖고 오기 전까지는 손을 뺄 수 없는 시스템. 화재 신고도 목숨걸고 해야 할...
고양이 유모(1938년)
- 고양이를 훈련시켜 아이를 돌보게 하겠다는 아이디어. 아무래도 스키너 박사의 동물 실험과 관련한 아이디어 같음.
원통형 보트(1938년)
- 땅위에서와 같이 앞으로 걷기만 하면 물 위를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인데 앞을 볼 수 없다는 점은 생각해보지 않은듯
특수 번호판(1939년)
- 교통법규를 상시적으로 어긴 사람들에게 부여되는 낙인. 번호판에 해골이 박혀 있어 "이 사람은 교통법규를 밥먹듯 어기는 사람임"을 나타내주는 아이템. 김여사 감별용?
아기 제어용 보행기(1939년)
- 아이가 걷기 시작할 무렵 도움을 줄 수 있는 장치이지만 가장 큰 효과는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게 하는 것인듯.
일가족을 위한 자전거(1939년)
- 일가족이 다함께 자전거를 타고 이동 가능. 특히 그 와중에 어머니는 미싱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 어쩌면 미싱을 사용하기 위해 자전거를 타야하는지도...
개동력 자동차(1939년)
- 개는 산책을 시키고, 그 힘을 바탕으로 앞으로 나가보겠다는 얄팍한 속셈.
비밀보장 소음기 달린 전화가(1941년)
- 이제 비밀스런 얘기도 마음놓고 할 수 있음...이라고 주장
권총 형태의 카메라
- 이건 예전에 소개했었군요.
개 운동용 자동차(1955년)
- 한마디로 차에 개를 묶고 안달리면 죽는다고 협박하는 물건.
자동차 후방 카메라(1956년)
- 놀랍게도 이미 50년 전에 실행에 옮긴 시대를 앞선 아이디어. 요즘은 왠만한 차에 다 달려있음. 그런 의미에서 요즘에 나오는 엽기 아이디어라는 것도 50년 후에는 일상적인 것이 되어 있을지도 모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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